이찬구 예비후보 공약발표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20대 총선 더불어 민주당 이찬구(53·사진)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의 당면과제에 대한 추가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 활용 방안과 제천 발 수도권 및 울산행 시외버스 요금 부당 징수 부분 소송 등을 설명했다.

그는 먼저 “옛 동명초 부지에 시외버스 터미널을 이전해야 한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제천 발 수도권 및 울산행 시외버스 요금이 부당하게 높은 것을 인지하고 소송 등을 통해 시외버스 요금을 대폭 인하했음을 지난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다”며 “따라서 그동안 부당하게 징수된 요금에 대한 반환을 요구 하는 것은 당연한 시민의 권리라고 생각하며, 이에 따른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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