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 친화경 대중골프장인 에콜리안(사진)이 지난 9일 임시 조기개장 후 2월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에콜리안은 노캐디, 셀프 골프장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니어와 여성을 위한 할인이벤트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제천지역 주민을 위한 할인과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관광주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울, 수도권에서 1시간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은 제천시 고암동 일대 쓰레기 매립장 위에 건설된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저농약 코스관리 등 ISO14001 경영체제를 인증 받아 전 부문에서 환경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친환경 대중 골프장인 에콜리안 제천 골프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문화 대중화에 앞장서는 골프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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