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이 1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됐다.

천안시는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이 충청남도 미술관등록심위원회를 통과하고 충남 제33호 미술관으로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예당미술관은 1종 미술관 등록 요건인 △작품 100점 이상 △학예사 1명 이상 △전시실 100㎡ 이상 △수장고 등의 요건을 갖췄다.

천안온천단지 내에 위치한 천안예당미술관은 천안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시를 유치하는 등 중부권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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