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청주시 우암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직자와 당원,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3일 청주시 우암동 이조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의원과 당원,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말꾼이 아닌 일꾼의 국회의원이 되고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공정한 국민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청주국제공항 전철 유치, 청주공항 활주로 연장 등 5대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한 뒤 “4년 후 이런 것들이 지켜지지 않으면 회초리 매질대에 종아리 걷고 스스로 올라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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