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 문예운영과는 시립예술단 4개 단체가 각각 운영하는 시민문화교실 강좌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문화교실은 3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4개월에 걸쳐 운영되며 모집분야는 교향악·국악·합창·한국무용 등 4개 장르로 구성돼 있다.

교향악 교실은 바이올린과 첼로반이, 합창 교실은 가곡반이, 한국무용교실은 주부반과 직장인반이, 국악교실은 가야금, 해금, 장구, 거문고반이 개설·운영된다.

시민문화교실 참가 희망자는 15~19일 선착순 전화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 홈페이지(ac.cheongj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