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스타들이 설을 맞아 잇따라 새해 인사를 전했다.

MBC TV '내 딸 금사월'에서 이보다 기구할 수 없는 운명을 타고 난 오월이를 연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하윤은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만신창이 분장을 벗어던진 송하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고 감기 조심하고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다.

 

MBC TV 설특집 '2016 아육대'는 오는 9~10일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 중 걸그룹 EXID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EXID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2016년에도 대박나세요!"라고 말했다.

 

이상윤, 엄지원, 천호진 등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2016년 정말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밍스는 한복을 차려입고 공식 SNS계정을 통해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밍스의 리더 지유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기~♥ 약속 ㅎ_ㅎ~"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걸그룹 라붐도 한복차림으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이 있다면 다 털어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6년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 강성연, 김민정, 고나은 등 크다컴퍼니 소속 배우들도 일제히 팬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했고, 송승헌과 채정안 등이 소속된 더좋은이엔티는 소속 배우들의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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