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일보 조병옥 기자)홍성군은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요자 중심을 위해 3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상반기 희망자는 2월 1일 ~ 2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집중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140%(4인가구 기준 527만원~614만8천원)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인복지 서비스이다.
모집분야는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비전형성지원 서비스, 노인보조기지원서비스, 장애인보장구 렌탈서비스이며 신분증, 건강보혐료 납입확인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갖고 신청하면 된다.
우선순위 및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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