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욱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16일 오창읍사무소에서 열린 ‘2016 축협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21세기 미래 지향적 축산 산업발전과 산업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축산폐수와 악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접하면서 축산농업 발전과 축산 폐수, 악취문제는 근본적으로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과제”라고 역설했다.

특히 “내수 양돈단지와 오창 축산자원화처리시설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결하기 위해선 현존하는 폐수처리 시설의 완벽한 보완이 필요하다”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시 폐쇄가지 생각해봐야 할 일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체육시설과 공원화 사업의 조기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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