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석래 예비후보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정석래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3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간접시설·관광자원·농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산업화 등 발전도에 따른 효율적 재정투자를 위해 당진항 개발 로드맵을 작성 개발수요에 뒤처지지 않도록 항만개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전용부두와 공용부두의 불균형 해소 석문공단 개발에 따른 석문부두를 조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자원 분야는 라버댐을 활용해 왜목-용무치항간 4계절 인공해수욕장을 조성하고 인근 도비도 팜 리조트 왜목 마리나항 난지도 연도교 국화도 연육교 삽교천관광지 등과 연계 당진 해양관광벨트를 완성한다고 밝혔다.

농업분야는 발전소·제철소 폐열이용 첨단농수산시설 육성, 선진농업국 합작 농산물국제유통라인 구축, 등 첨단온실농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면적 당 임대료가 사유지보다 비싼데다 직불금도 해당되지 않는 석문간척농지 경작임대료 현실화 관련법을 개정 석문간척농지를 황금어장을 잃은 인근 피해 농어업인에게 분양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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