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최귀옥 예비후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최귀옥(52·새누리당) 20대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국 친환경 농식품 생산 및 유통 단지의 사업파트너로 아시아 최대 농식품 유통그룹인 북대황그룹과 오랜 기간 협의해 제천단양지역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주변 국가들의 농산물에 대한 환경변화를 감지해 오래전부터 지역 농업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그 공약으로 대중국 친환경 농식품 생산 및 유통 단지 조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성되는 생산 및 유통단지는 1차 중국인들이 필요로 하는 친환경 농산물의 집하 및 수출뿐 아니라 농축산식품의 제조를 포함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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