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영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18일 여성복지 공약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시민들의 생애주기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체계가 중요하다”며 여성의 사회적 지위제고와 참여확대를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전형적인 M자형”이라며 “프랑스와 스웨덴과 같이 여성의 사회참여도 확대하면서 출산과 가정의 행복을 유지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여성친화도시화’와 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한 ‘여성창업우선지원프로그램’, ‘여성기업인 국가조달 우선배당’, ‘새로 일하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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