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욱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18일 “영농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예방과 각종 유해사고에 대비한 ‘특별 농민건강요양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청주벤처농업대학 9기 수료식에 참석해 “영농 현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업을 이어가기 위해선 국가차원의 적정한 ‘영농연구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업도 이제는 경영이고 경영인 차원의 의식과 과학하는 농민상이 필요한 때”라며 “농촌을 지키는 책임 있는 향토인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과 건강한 먹거리 창출의 최 일선에서 일하는 새 농민으로서 자긍심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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