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엄태영 예비후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엄태영(57·사진·새누리당)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18일 “공천이 확정되면 곧바로 선거 승리를 위한 통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발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천·단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큰 그림을 함께 그릴 모든 범여권을 참여시키는 말 그대로 통합형 선대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를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하게 될 선대위가 용광로가 돼 모든 것을 거기에 다 녹여 총선 승리라는 결과를 내놓도록 당력을 집중시키겠다”면서 ‘화합과 포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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