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영(청주흥덕을)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3일 바이오·의약품 관련 금융지원 확대와 오송단지 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금융지원 확대, 고급인력유치를 위한 오송단지의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경제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는 “오송생명과학단지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사업이 당초 계획과 달리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정부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원안 추진이 어려운 실정에 봉착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송이 세계적인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재탄생되기 위해선 오송2생명과학단지를 비롯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역세권 재개발 추진 등이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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