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윤(청주청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3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학 입학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대학입학금은 산정기준과 사용처 불분명하고 대학별 입학금도 천차만별”이라며 “더 이상 학부모에게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는 대학입학금이 근거도 사후관리도 되지 않는 깜깜이 돈, 쌈짓돈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논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학의 행태를 방조한 정부에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입학금 산정·집행 세부 지침을 마련해 대학에 내려 보내 논란을 해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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