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정수창 예비후보가 24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0대 총선 청주 흥덕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최지현>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국민의당 정수창(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가 24일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양당의 잔치를 막을 수 있는 제3당이 필요한 때”라며 “저와 국민의당은 정치 새판 짜기로 정치혁명을 시작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노인틀니 의료보험 60세 이하 적용, 코골이장치 보험 적용, 소수정예 치과대학 유치, 통합전신치의학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오클라호마 자연주의치과원장인 정 예비후보는 치의과학대 통합의학대학원 객원연구원·외래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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