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가 플래시와 동영상, 슬라이드쇼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톡진(카톡+매거진)을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첫날인 21일 ‘변화와 희망의 새 바람’이라는 슬로건 아래 후보 이력과 간단한 홍보사항을 2쪽짜리로 발간한 데 이어 22일엔 육아·교육, 복지·환경, 경제·농업, 지역개발 등 부문별 공약을 선보였다.

또 23~24일에는 본선 경쟁력을 겨냥한 공격적인 슬로건 ‘될 사람’을 모토로 5공비리 수사의 단초가 된 노량진수산시장 횡령사건 주임검사와 역대 4번째 검사장 경력 등 검찰시절 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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