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영(청주흥덕을)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송태영 4.13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청주 흥덕을·사진)는 24일 ‘교육도시 청주’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과거 청주는 교육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지만 현재는 옛 추억이 되어버렸다”며 “공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성세대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세부 실천프로그램으로 ‘인문도시사업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영어도서관 설치’, ‘협동조합학교 추진’, ‘에듀테크 기술 도입·산업육성’, ‘중장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노후 학교시설개선비 확충’, ‘공교육 수준 향상 프로그램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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