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욱(청주청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4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초정약수를 명품화해 청주공항 활성화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정약수는 미국 ‘샤스타’와 영국 ‘나폴리나스’ 광천과 함께 세계3대 광천수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세계특허신청을 이뤄 지역명품으로 승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한 실천방안으로 ‘메디컬 리조트’ 사업을 통해 초정약수를 이용한 자연치료기법과 첨단기술이 만나는 융·복합된 의료관광지로 개발하고 약수물 치료, 건강, 치유, 휴양의료관광 사업 육성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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