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비례) 국회의원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더불어민주당 도종환(비례) 의원은 25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누리과정 예산집행 발표에 대해 “교육감의 고뇌가 보인다”며 “박근혜 정부가 교육청에 누리과정 예산을 떠넘기는 바람에 지방교육재정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 의원은 “나머지 누리과정 미편성 예산은 정부 목적예비비 3000억원을 빨리 집행토록 하고 관계기관들과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해 ‘평생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사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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