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성균(청주청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오성균(청주 청원) 예비후보는 24일 “도심형 공영주차장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현재 청주시에는 333곳 1만2619면의 공영주차장이 확보돼 있지만 등록 자동차수가 4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단독주택이 밀집돼 있는 내덕·우암·율량·사천동 일대 주차문제는 더욱 심각하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청주시는 지역 환경에 맞는 주차장 확보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이런 계획들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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