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한(청주흥덕을)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5일 ‘한·중청년창업단지’ 건설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청주 유치가 포함된 창업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재임당시 중국 방문을 통해 논의가 이뤄져 리커창 총리가 쓰촨성에 한중청년창업단지를 건설키로 약속했다”며 “이를 청주에 유치해 한중청년의 창업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창업 전도사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청년창업사관학교 청주 유치를 통해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충북권 예비창업자들이 수도권까지 가지 않고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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