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석래 예비후보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새누리당 정석래(당진·사진) 예비후보는 석문간척농지의 경우 황금어장을 잃은 인근 주민 보상차원에서 분양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지난 1998년 농림축산식품부 훈령으로 결정돼 임대경작 중인 석문간척농지를 분양하려면 농어촌정비법 제14조 개정 등을 통해 관리처분계획을 바꿔야 한다며 국가정책에 앞서 농어촌정비법을 개정해서라도 꼭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간척사업으로 인한 실어민은 어선 46척 어업권 76건 1232㏊ 김 종묘배양장 1개소 925㎡ 맨손어업 2126건 염전 35개소 염부 325명 광업권 3건 42㏊ 기타 762건 등 모두 3000여명 이상이 피해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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