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특별취재팀)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8일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권 예비후보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택난방을 전기장판이나 전열기로 대신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할 때 산업용 전기요금에 비해 가정용 요금이 지나치게 비싼 현실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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