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숙(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창단을 앞두고 있는 청주시민구단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을) 예비후보가 지난 29일 청주시민축구단을 방문해 축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단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김현주 청주시민축구단 이사장은 오는 11일로 예정된 출범식 전에 시민축구단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의 지위를 인정받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요건인 정관 승인과 조합 인준 등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난관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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