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충북도당 공천관리위

 

(옥천=동양일보 김묘순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옥천군의원 가선거구 재선거 후보로 황의설(사진·55·전 옥천읍 이장협의회장)씨를 선출했다.

황씨는 지난 26∼28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4명의 경쟁자를 누리고 1위에 올랐다.

황씨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후보로 확정된다. 옥천군의원 재선거는 문병관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받아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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