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일 20·30대 중심으로 ‘파랑새선거지원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서민경제살리기’라는 민생중심의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한 다방면의 의제 발굴과 젊고 참신한 인물 영입을 통한 다양한 어젠다 제시, 정치와 주민 사이의 소통 강화, 참신한 선거운동 전개 등을 위해 지원단을 발족키로 했다.

출범식은 오는 8일 오후 5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 취약계층을 공략키 위해 대학생, 청년여성 농업인, 비정규직 종사자, 육아맘, 영세상인, 문화산업 종사자 등 20~30대 남녀 20~30명 규모로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