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환(청주 흥덕을)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을·사진)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에서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북도지부 상당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대표 상당지회장은 “대한국민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것은 상당히 고달프다”며 “여러가지 청년·청소년관련 이슈들이 있지만 청주는 문화적인 부분에 있어 지원이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더 많은 문화산업 지원·육성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뿐 만 아니라 청년예술인과 관계된 분야에서도 활력이 넘쳐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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