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2일 “항공정비산업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차세대 사업으로 국가 미래 전략적 차원에서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중심이자 수도권에 가장 인접해 대체공항으로 활용될 수 있는 청주국제공항이 MRO산업의 최적지”라며 “항공정비단지 클러스터 지정은 정치적 결정이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성에 근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주에어로폴리스 1지구에 15만3086㎡ 규모로 추진 중인 MRO단지 조성 예산 투입에 힘을 실어 주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