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사진) 예비후보는 2일 “민생복지를 위해 중앙당 공약에 적극 동조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약인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청년일자리 70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34만8000개를 창출하고 소득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육아휴직급여를 현재 월 통상임금 40%(50~100만원)에서 100%(70~150만원)로 인상하고 보육을 국가책임으로 하기 위해 보육예산(누리과정) 100% 국가가 부담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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