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1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시니어클럽,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 등 4개소에서 위탁 운영된다.

이를통해 2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보다 162명 증가한 101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일자리는 노노케어와 공공시설지원, 경륜전수지원, 복지시설지원등 공익활동 12개 사업에 712명, 재활용품 수집과 영농로컬푸드, 할머니 국수, 세탁기 코디등 시장형 7개 사업에 30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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