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농산물 판매와 소비지 판매 역량 집중

▲ 이응걸(사진 오른쪽)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이 전국 농협판매대상 우수상과 하나로마트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반채광 음성농협조합장에게 상패를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성농협이 2015년 전국 농협판매대상 우수상 및 하나로마트 판매 200억 원 달성탑과 375억 원의 산지 농산물을 판매해 전국 농협판매대상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반채광 조합장은“산지와 소비지 판매를 동시에 확대하는 것은 관내 농산물을 농업인에게 제 값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농산물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종합시상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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