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보가 3일 일용근로자복지협회 충북지회를 찾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신 예비후보는 협회 임원들과 도내 1800여명의 일용직근로자의 권익과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일용직 취업알선 서비스질 제고와 경력개발 지원, 복지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경기 침체와 고령화로 일용직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분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일용직 근로자들의 자활과 복지를 도울 수 있는 공제기금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정부 관계부처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