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보는 전날(2일) 더민주 총선정책공약단에서 내놓은 ‘777플랜(쓰리세븐플랜)’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3일 밝혔다.

도 예비후보에 따르면 777플랜은 2020년까지 ‘국민총소득 대비 가계소득 비중을 70% 대로 높이고, 노동소득분배율을 70% 대로 높여 사회 중산층 비중을 70% 대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담은 슬로건이다.

도 예비후보는 “청주의 대·중소기업이 상생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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