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양승조 예비후보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사진) 국회의원이 신설구인 천안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양 의원은 지난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선의 힘으로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540만 충청인을 대표하는 충청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그동안 성실과 원칙, 깨끗한 정치로 천안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며 “이런 노력으로 2015년 의정활동 11관왕,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인정받는 국회의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분양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끄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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