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청주 상당구) 의원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구·사진) 의원은 7일 “청주시 상당구 5개 면지역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와 골목상권 등 서비스산업 성장 등을 통해 ‘경제특별구 상당’ 실현을 목표로 경제 신성장동력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충북지사 시절 ‘경제특별도’를 기치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170여개 기업 24조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실현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구 5개 면 중 시범지역을 선정해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유치와 더불어 청년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 기존상권과 연계,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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