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청주 상당구)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구·사진) 예비후보는 7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지위와 소득 향상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한 예비후보는 “여성이 고귀한 희생과 봉사를 하고 있지만 정당한 예우를 못 받고 있다”며 “여성이 당당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위·소득·편의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더민주 공약대로 월 통상임금을 40%에서 100%로 인상하고 남성 배우자 출산 휴가를 3일에서 20일 유급으로 확대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200개로 확대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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