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권석창 예비후보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새누리당 권석창(사진)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7일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 공약 캠페인’을 시작한 후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교통약자, 여성, 어린이 같은 사회적 약자의 보호와 지원 강화와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초생활수급자가 행정문제로 인해 점점 사회와 격리되고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문제를 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해결하겠다”며 “교통약자이동편의 증진법을 관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 관련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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