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태호(청주 청원구)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구·사진) 예비후보는 8일 각계각층을 만나 민원을 듣는 ‘경청투어’를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파견업체를 찾아 일용직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오창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부동산 시장 냉각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는 등 정책행보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현실성 없는 개발공약을 남발하기 보단 실물경제와 민생현장에서 청원발전의 해답을 찾고자 경청투어에 나섰다”며 “경제주체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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