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대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정책선거 다짐의 장이 마련된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4층 회의실에서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열리는 이번 협약식에는 신귀섭 충북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충북도당 대표로 경대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표로 도종환 의원이 참여하는 등 여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도당 대표자들은 신 선관위원장과 함께 정책선거 협약서 서명과 정책선거 실천 약속증서 전달 등을 통해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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