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예비후보는 12일 분평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중산층과 서민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재일·노영민·도종환 의원과 자동차 정비공, 직장인, 청년, 대학생, 학부모, 주부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 일반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지지를 보냈다.
오 예비후보는 “1% 재벌과 부자 등 기득권층이 아닌, 99% 서민과 중산층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 만드는 선거, 서민과 중산층이 잘사는 사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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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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