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사진)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하면 사회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명박·박근혜정부 8년 동안 소득 계층간, 가계와 기업 간 격차 등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고 이는 정의와 도덕에 어긋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앙당의 공약대로 소득계층 간 소득 배분구조를 개선키 위해 생활임금제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비정규직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에 ‘비정규직 사용 부담금제’ 도입,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지원금’ 확대 등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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