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지지자 등 참석자들에게 재선 의지를 다지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충주 희망 두 배 캠프’ 발대식을 갖고 재선의지를 다졌다.

이 예비후보는 김용래 전 충주메가폴리스 대표와 그의 충주사무소 김용윤 소장을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위촉했다.

이 예비후보는 “2014년 보궐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시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려고 밤낮없이 뛰어 대형 국가기관 8개를 유치했다”며 “재선에 성공해 유치한 사업이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충주를 철도의 중심이 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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