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클래식·팝음악 등 선보여

(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독일 뮌헨 소년합창단 초청공연이 4월2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6세부터 14세까지 음악적 경험과 재능을 지닌 소년들로 구성, 엄격한 음악훈련을 받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 영광송 중 ‘하느님의 외아들’, 베르디 나부코의‘노예들의 합창’브람스의‘자장가’등 우리에게 친숙한 정통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마이클 잭슨 ‘We are the world’, 아바‘I have a dream’, 퀸‘Love of my life’ 등 유명 팝음악과 독일 바바리안 포크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티켓예매는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청과 서산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