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꽃동네대·충북대지회

▲ 지난 1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 한아름위원회 충북대지회가 올해 출소자 자녀 학업지원 등을 논의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의 대학생들이 출소자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16~17일 공단 한아름위원회 꽃동네대지회와 충북대지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알찬 봉사를 다짐했다.

이날 박선영(사회복지학과 2년)씨가 꽃동네대지회 회장에, 이예진(심리학과 2년)씨는 충북대지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아름위원회는 충북대 심리학과와 꽃동네대 사회복지학과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출소자 자녀에 대한 멘토링과 가족희망복원사업 지원 등 법무보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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