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국민의당 안창현(청주 서원·사진) 예비후보는 20일 “본선에서 네거티브 없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제안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5전6기의 최현호 후보와 3선의 오제세 후보가 공천 받은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3당 후보가 모두 확정된 만큼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주말을 이용해 체육관 산악회 인사에 이어 사직동, 사창동 일원의 상가와 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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