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공주대 동아리 ‘소리창조’ 공연

(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국립공주박물관은 3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에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봄을 주제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봄맞이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만물이 꽃 피는 3월, 박물관에서 봄 관련 인기곡을 연주하며 봄에 관한 이야기를 특유의 산뜻한 감성으로 소개할 예정으로, 음악회에 참석한 관람객들은 한층 색다른 공연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진행하는 공주대 음악 동아리‘소리창조’는 음악을 사랑하며 즐기는 청춘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임으로 대학교 축제, 정기공연, 버스킹 등의 경험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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