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고인쇄박물관은 청주시민의 여가선용과 문화교육을 위한 ‘2016 상반기 청주고인쇄박물관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문화강좌는 ‘유네스코세계유산-기록과 문화’를 주제로 아시아의 기록과 문화유산을 다룬다.

인도와 일본의 미술, 중국·인도네시아의 종교사원, 한국과 몽고의 서적, 한국과 일본의 역사유적과 관련된 각계의 역사문화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달 20일부터 6월 8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무료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jikjiworld.cheongju.go.kr)로 신청하면 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