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자선수들이 태극기를 두르고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사진)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김효주(21·롯데) 등은 24일(한국시간) LPGA 투어 KIA 클래식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들은 오는 7월 열리는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8월 열리는 올림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크리스티 커(미국) 등 다른 나라 선수들도 이런 국가대항전을 앞두고 자기 나라 국기를 두르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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