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17일까지 4월 봄맞이 세일에 돌입한다.

오는 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새봄맞이 페어가 마련돼 △블랙야크 바람막이 9만9000원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000원 △아이더 팬츠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오는 3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는 LF그룹대전이 펼쳐진다. 닥스 정장과 여성의류, 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뉴욕, 일꼬르소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 전관에 펼쳐지는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오는 10일까지 ‘핫 프라이스 위크’를 마련해 △제냐 선글라스 12만5000원 △메트로시티 실버팔찌 5만원 △탐스 실버글리터 3만9000원 등 전관에 걸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기프트 역시 풍성하다. 오는 10일까지 구매금액대별로 상품권과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신현준 현대백화점 판매기획팀장은 “봄 세일기간을 맞아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풍성한 상품전과 사은행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행사가 고객들을 충족시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